다이제 공부방

Grammar Gateway Intermediate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잘하기 위한 고민이 있었다. 영어듣기를 해도 남들보다 좀 더 많은 내용을 듣고 싶었고, 독해도 좀 더 빠른 속도로 문장이 한글처럼 술술 읽히는 실력으로 만들고 싶었다. 물론 네이티브 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읽으면 한국어 번역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두뇌에서 해석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싶었다. 이런 소박한(?) 욕심 많은 꿈을 꾸면서 알아낸 것은 영어 문법 공부였다. 역설적이게도 나에게는 영어 문법 공부가 제일 먼저 필요했던 것이다. 한국 사람이 한국어를 쓰면서 자연스럽게 체화되는 것이 바로 한국어이다. 따라서 우리가 관사나 조사, 어미, 접사 등 다양한 문법 용어를 모르고서도 얼마든지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어렸을 때..

Ielts Reading Basic 교재에 있는 문장을 이해하기 위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Using / the largest hot air balloon / in history at that time, he / covered more than 4,600 kilometres / in only 33 hours. 이용하면서 / 가장 큰 열기구를 / 당시 역사상, 그는 / 횡단했다 / 4,600 km 이상을 / 33시간 만에 굳이 분사구문이라고 의식하려고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해석할 것.

Grammar Gateway 아이엘츠인강추천을 하기 위해 글을 쓰게 되었다. 본래는 이 강의를 듣고 그동안 배웠던 문법 내용들을 환기시키고자 함이었는데, 이번에 아이엘츠 인강추천을 하게 된 이유는 정리하는 데 너무 탁월하기도 하고 Grammar Gateway의 Basic편 박가은 선생님을 만난 덕분에 조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어서 진도도 빨리 나가고 암기하는 데도 굉장히 수월했던 것 같다. 문법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도 좋을 것 같다. 추천하는 이유 깔끔한 판서 보통 어학 인강 관련 업체들은 디지털 칠판으로 넘어왔다. 그래서 선생님들께서 불편하게 분필로 판서를 하는 수고로움을 덜었을 뿐만 아니라 그런 수고로움을 우리가 좀 더 효율적으로 배우고 설명하시는 데 에너지를 발산하실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굉..

청년구직활동지원금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모두 합격은 아니다. 필히 예비교육에 참석해야 하며, 합격 판정이 난 당월 25일 이내에 포인트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여기서 신청일 기준이 아니라 발급받는 날짜를 기준으로 25일이어야 한다. 여러 모로 행정적인 절차를 밟아서 늦는 경우가 있으므로 예비 교육을 받는 대로 빨리 신청하거나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카드를 빨리 받아서 혜택을 누리도록 하자!! 주의사항 2019년 9월부터 개정된 점 보통 9월에 신청하면 10월 10일에 발표가 난다. 원래의 방식대로면 10월 10일에 발표가 난 다음 달인 11월 1일부터 포인트가 지급되는 것이 맞지만, 2019년 9월부터 제도가 바뀌고 나서 10월 10일 발표와 예비 교육을 참석한 이후에 카드를 신청하면, 발급받은 ..

온라인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아직 취업하지 않은 청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하고자 월 50만원 상당의 통화를 은행을 통해 체크카드의 포인트로 지급해주는 제도이다. 대부분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준 생활을 할 때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에게 재정적으로 손을 벌려서 부담되는 경우도 있고, 아르바이트(알바)를 계속 하면서 취준을 할 수는 있지만 취직하기 위해 스펙을 쌓아보고자 하는 노력의 발걸음이 더뎌질 수 있다. 이러한 일환에서 정부가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일정의 포인트를 제공하여 취업 준비만을 목표로 사용하게끔 만든 정책이다. 공공기관에서 만드는 동영상이면 지루하고 따분하게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시원하고 청년들의 시각에 맞춰서 동영상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실제로 ..

해커스 GrammarGateway Intermediate 미래시제(2) 강좌에서 Skill-up 코너의 Step1 문제를 가져왔다. 해당 문제의 문장과 정답, 해석은 있는데 해설이 없어서 별도로 추가하여 메모하였다. 미래 시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문제인 것 같아서 다시 보기 위해 메모함. 1. Sheila won’t ____ me to the doctor’s office. Mom will go with me. [accompanying/be accompanying] 답: be accompanying 해설 조동사 뒤에는 동사원형이 온다 (이걸로 쉽게 풀림) 미래진행형으로 쓰였음. Sheila는 나를 병원에 동반하지 않을 것이다. 2. She ___ to Kansas next week. It will be ..

문법 공부를 하다가 보면 단어 스펠링 하나 차이로 뜻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문법도 마찬가지로 모양은 같지만 be동사가 쓰이는지, TO부정사가 쓰이는지, 전치사가 쓰이는지의 여부에 따라 뜻의 차이가 확연히 달라지곤 한다. 특히 used to라는 동사 구를배울 때 특히나 그렇다. used to R: -하곤 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I used to wake up early. 나는 (과거에는) 일찍 일어났다. (지금은 아니다.) be used to -ing: -하는 데 익숙하다. I'm used to wake up early. beacuse I have to go to school early in the morning. 나는 일찍 일어나는 데 익숙하다. 왜냐하면 나는 아침에 학교를 일찍 가야하기 때..

해커스 아이엘츠 프리패스 신청 이후에 교재가 와야 하는데, 교재가 올 때 같이 딸려 왔던 해커스 매거진 12호! 해커스에서도 잡지를 발행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생각보다 많은 대학교에서 해커스 매거진을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학생이라면 쉽게 알 수 있을 듯하다. 내가 학교 다닐 때도 있지 않았을까.ㅠㅠ 내가 못 본 거겠지. 뭔가 해커스 매거진이라고 하면 어학 관련된 내용들만 적어놓을 줄 알았는데 면접이나 취업에 도움이 되는 알찬 내용까지 적었다. 어찌 보면 직장 초년생들까지 해커스 매거진의 독자로 설정하고 발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머리 스타일을 어떻게 하고 면접에 가면 좋을지 선택지를 제시해 주는 것은 매우 유익해 보였다. 정말 직장 초년생들까지도 타깃으로 잡고 발행한 게 ..

이것보다 많을 테지만, 일단 아는 내용부터 정리해보고자 한다. 목적격 관계대명사는 생략이 가능하다. The phone [which/that] / I lost (the phone이 생략된 자리) yesterday were expensive. 여기서 which/that은 내가 잃어버린 the phone을 지칭한다. 목적격 관계대명사에서 which/that은 생략할 수 있다. 명사절 접속사 that은 생략이 가능하다. He said ( [that] I had to go school ). 여기서 say의 목적어는 that절이 된다. 여기서 that은 명사절 접속사로 쓰였다. 보통 목적어로는 명사가 와야 하는데 한 문장이 쓰이고 이것이 명사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 그런데 명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that..

IF 가정법 If I were가 맞다고 배운...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적이 있는데, 강의를 통해서 If I was와 If I were에 대한 차이를 알려주는 곳이 없어서 직접 조사해보게 되었다. 먼저, If 주어 + 과거동사의 경우에는 현재 시점에서 가정한 것이다. 예를 들어, If I were you, I would go to school. 내가 너라면, 나는 학교에 갔을 텐데. 발화 시점(*이야기하고 있는 시점)을 현재로 잡고 이야기할 땐 한 시제 내려서 과거동사를 썼다. 그럼 여기서 If I were와 I was가 무슨 차이일까? If I were: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을 때 If I were란 내가 전혀 실현가능성이 없을 때 사용한다고 한다. If I were you, I would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