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인강 아이엘츠인강추천 문법 여신 박가은 선생님

 

Grammar Gate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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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엘츠인강추천을 하기 위해 글을 쓰게 되었다. 본래는 이 강의를 듣고 그동안 배웠던 문법 내용들을 환기시키고자 함이었는데, 이번에 아이엘츠 인강추천을 하게 된 이유는 정리하는 데 너무 탁월하기도 하고 Grammar Gateway의 Basic편 박가은 선생님을 만난 덕분에 조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어서 진도도 빨리 나가고 암기하는 데도 굉장히 수월했던 것 같다. 문법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도 좋을 것 같다.

 

추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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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판서

 

  보통 어학 인강 관련 업체들은 디지털 칠판으로 넘어왔다. 그래서 선생님들께서 불편하게 분필로 판서를 하는 수고로움을 덜었을 뿐만 아니라 그런 수고로움을 우리가 좀 더 효율적으로 배우고 설명하시는 데 에너지를 발산하실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굉장히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여전히 분필, 보드 마커 감성이 조금은 남아 있어서 꼭 초록 칠판에 분필로 판서하시는 것을 봐야 한다고 고집하는 분들도 수강하시는 데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공무원 인강 업체라든지 수능 인강 업체는 수강 교실에서 초록 칠판에 빔프로젝트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게 추세인데, 그것보다는 100% 전자칠판에서 보여주시는 것이 인강 수강생 입장에서는 좀 더 보기에도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문법용어 사용의 지양

  이 강의는 아이엘츠인강 추천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각종 공인영어시험인 토익인강이라든지 내신 등 영어를 사용하는 곳이라면 꼭 들어야 하는 기초 중의 기초 코스라고 생각한다. 돌아 보면 중고등학생 때 내가 영어를 배울 때는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이니, 관계대명사의 형용사적 용법이라느니, 도치라든지 문법을 배우는 데도 문법적인 용어를 배우는 데 오히려 에너지를 쏟은 듯하다. 그런데 해커스 Grammar Gateway의 경우에는 문법적인 용어를 물론 설명해주지만, 용어들을 외우라고 부담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수험생들에게 이러한 용어들이 있다는 것 정도로만 환기시켜주고 넘어가신다. 용어를 익숙하게 하기보다는 이러한 문법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원리중심적으로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내가 아이엘츠인강추천을 하게 되었다. 

  위의 사진만 보더라도 전치사라고 하면 겁을 지레 먹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전치사는 문장을 수식하는 "거품"이라고 하시면서 좀 더 다가가기 쉽고 일상에서 찾기 쉬우며 이해하기 쉬운 어휘를 통해 수강생들을 배려해 주시는 모습이 돋보인다.

 

회화중심적 예문

  특히 문법을 익히기 위해서 예문으로 많이 단련을 시켜주시는 편인데, 교재에 예문이 풍부한 만큼 강의자료에서도 이러한 예문들을 활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예문들은 그저 수능 기출문제라든지 아이엘츠 기출문제 같은 곳에서 가져온 문장이라기보다는, 회화적인 느낌이 강하다. 실생활에서 쓰이고 있는 표현들이 어떤 문법으로 구성돼 있고 어떻게 이렇게 문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지를 쉽게 배울 수 있어서 괜찮았다.

 

 

문법 여신 박가은 선생님

  내가 이 선생님을 처음 뵀을 때는 개정토익 직전에 적중 기출문제(?) 무료강의를 통해서 만나뵀었다. 토익에서 문제풀이를 강의해주셨는데, 아나운서 같은 톤에다가 똑 부러지는 포인트를 지적해주셔서 이해가 굉장히 빨랐었다. 그때도 해커스 토익 교재를 이용해서 공부했지만, 박가은 선생님과 함께 배웠더라면 좀 더 빨리 성장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같이 남기게 되었다. 책으로 혼자 공부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지만, 인강을 통해 좀 더 빨리 배울 수 있다는 위력을 알게 된 후에는 이제 무조건 인강을 듣기 시작했다. 특히 아이엘츠인강을 추천하게 된 이유 또한 해커스에서 좀 더 빠른 성장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점수를 빠른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얻어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개인적으로 문법은 영어 독해의 기초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이 문장이 만들어졌고, 어떻게 작문을 해야 내가 전하고자 하는 의도를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게 하는가에 대한 것을 익히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필자의 경우에는 어렸을 때 영어권 문화에 노출이 되지 않아서 언어를 언어로서 받아들이는 데에는 시기가 지났다고 생각한다. 그럴수록 문법과 같은 체계를 익히고 원리를 선생님들을 통해 깨치게 되면서 영어에 대해 다른 방향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문법을 좀 정확하게 이해하고 기억하고 예문을 외우게 된다면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모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좀 더 꼼꼼하게 공부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Grammar Gateway basic이 중학교 수준의 난도로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겸손하게 열심히 청강을 했다.

 

멘붕 오지 않을 만큼의 난이도

 

  Grammar Gateway Basic은 특히 영어를 처음 입문하여 문법을 배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

는 것이기 때문에 강의의 내용도 쉬워야 하지만 그 문법의 범위 또한 명확하게 정해져 있다고 본다. 관계대명사의 경우에도 매우 기초적인 주격 관계대명사와 목적격 관계대명사의 원리까지만 이해를 하고 넘어간다. 5형식 문장도 소개 정도만 하고 넘어간다. 문장의 형식이 1,2,3,4,5형식이 있다고 판서를 통해 필기해주셨지만, 그에 대해서 관련된 동사를 자세하게 살펴보고 꼼꼼하게 샅샅이 뒤져본다는 느낌보다는 이러한 것들이 있다는 식의 게임 튜토리얼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초보의 입장에서는 많은 내용을 배우기보다는 원리 중심으로 깨쳐야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는데, 해커스가 이를 잘 간파하고 커리큘럼을 잘 짠 것 같다. 다음에 배울 Intermediate의 교재를 미리 구매했는데, 살펴 보니 문법을 배우는 순서는 비슷하나 좀 더 깊고 넓게 배울 수 있도록 교재가 구성된 것 같았다. 아이엘츠의 본 인강을 듣기 이전에 이러한 기초적인 것들을 먼저 환기하고 들어간다면 나중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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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이유로 내가 아이엘츠인강을 추천하게 되었다.

 

공부한 교재: Grammar Gateway basic 

- Light버전도 있는데, 환기하는 데 좀 오래 걸리더라도 좀 더 정확하고 차근차근 배워가면서 다시 정리하는 게 낫다 싶어서 정규 버전 교재를 구매하게 되었다.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 (Grammar Gateway Ba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