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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교육 유명학원 면접 합격률 높이기
면접 합격률 높이는 방법
툭 까놓고 이야기한다면, 대부분의 학원은 교육 정원을 채우느라 급급하여 양질의 수강생을 모집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물론 좋은 학원이라면 수강생을 모집하는 데 비교적 수월하겠지만 마감이 빠르겠지만 말이다. 적어도 개강하기 한 달 전이면 유명 학원이라도 충분히 합격해서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이고 면접에서 이상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웹 개발자로서 역량을 갖추기 위해 끈질기게 공부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어필하면 합격률은 99%가 될 것이다. 그런데도 떨어졌다면 본인보다 한발 빨리 다른 사람이 빨리 지원하여 합격했거나, 명성없는 학원이라면 수강생이 채워지지 않아 개강을 할 수 없기에 불합격을 통보했을 것이다.
그럼 면접 아예 준비 안 해도 되나요?
그건 아니다. 일부 유명 학원에서는 유명하니까 수강생들이 몰리다 보니 JAVA의 기초 개념에 대해서도 물어본다고 들었던 것 같다. 유명하지 않은 학원이라도 필자가 경험했던 학원은 별도의 시험지를 가지고 문제를 풀게 시켜서 이 수강생의 기초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하는 데이터를 따로 모아두는 것 같았다. 덕분에 이 학원에서는 어떤 것을 중심으로 가르치는지를 엿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비전공자의 경우에는 겁을 덜컥 먹을 것이다. 전공자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이 어디까지인지 자신의 수준을 명확하게 파악하면 될 것이고, 비전공자의 경우에는 수업을 끝까지 잘 수료할 수 있다는 확신을 면접관에게 심어주면 된다. 사례를 통해서든 설득을 통해서든 어떠한 방식으로든. 왜냐하면 학원에서는 중도 탈락하는 사람을 달가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출석률 관리를 매니저를 통해서 꼼꼼하게 시키기도 하고 있고. 그렇다고 면접이 기업 입사 시험처럼 매우 빡세지는 않다.
미리 예습하기
비전공자이기 떄문에 뽑히지 않을 것 같아서 두려운가? 시간이 있다면 미리 예습해둘 것을 권한다. 사실 국비지원교육과정은 6개월여 남짓한 짧은 시간에 많은 지식을 순식간에 훑고 지나가는 수준으로 배우기 때문에 학사 시절에 배운 것을 생각하면 안 된다. 아무리 학원에서 배운 내용이 취직하면 쓸모없다고 할지언정 적어도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보다는 실용적이고 또 오히려 심도있게 배운다. 특히 연구의 측면보다는 실무적으로 이용하는 사용 측면에서 배우기 때문에 학부 시절에 배운 지식과는 차이가 느껴질 수도 있다. 학원의 면접 합결률을 높이기 위해 의욕을 어필하는 것을 넘어 미리 예습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습을 해야 하는지와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해야겠지? 여기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트로 꺼내어 다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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